UK to Waive ETA Fee for Transit Passengers as Proposed Fee Increase Looms

UK to Waive ETA Fee for Transit Passengers as Proposed Fee Increase Looms

영국, 환승 승객 ETA 수수료 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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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ielo Anne Meneses
발행일February 12, 2025

영국은 자국 공항을 경유하는 승객들에게 더 이상 £10(12.28달러)의 전자여행허가(ETA)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변경사항은 입국심사대를 통과하지 않는 여행객들에게 적용됩니다. 이는 2025년 1월 8일에 ETA 수수료가 도입된 지 불과 몇 주 만에 내려진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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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는 여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경 보안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ETA 수수료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 입국하지 않고 공항 환승구역을 통과하는 여행객들은 면제됩니다. 이러한 면제는 항공 산업계의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또한 여행객들은 차량을 렌트할 계획이라면 international drivers permit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면제 조치 외에도 영국은 ETA 수수료를 16파운드(19.65달러)로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이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윌리 월시 사무총장은 이러한 조치가 영국의 관광 경쟁력을 해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반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다른 지역들도 비슷한 계획을 잇따라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럽 위원회는 올해 말 7유로(약 7.27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유럽 여행 정보 및 승인 시스템(ETIAS)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미국 역시 비자 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여행자들에게 21달러가 부과되는 ESTA라는 전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행 규정이 변화함에 따라, 특히 영국 여행을 계획할 때는 수수료와 요구사항의 잠재적 변경사항에 대해 계속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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